2004. 07. 22 ~ 24   서안( 西 安 : 씨안)에서 다시 합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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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림의 여행은 가히 사람들이 왜 계림 계림 하는지를 알 것 같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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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림 여행을 마치고 나는 또다시 홀로 시안으로 향했다

거기서 구채구일행을 만나기로 했기에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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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림이 자연의 경악이라면 씨안은 인공의 경악이라고 한다.

진시황이 묻혀 있는 씨안 과연 어떤곳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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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저녁 9시도착 숙소 잡고 다음날 아침 씨안역을 한번 둘러 보았다

운남이나 계림과는 너무나 다르게 너무너무 더웠다.ㅡ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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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친구들을 하루를 더 묵고 우리는 진시황릉으로 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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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뒤에 보이는 것이 진시황릉이다. 무덤이라기보단 하나의 산이다.

정말 그 당시의 진시황의 위용을 볼 수 있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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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기념비도 보이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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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이건 뭐라고 하는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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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 이번여행에서 첨으로 껴본 선그래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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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. 능 꼭대기에서 한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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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. 내려가는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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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. 진시황릉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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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. 북도 한번 쳐보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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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. 그다음으로 간곳은 세계 1대 불가사의로 지정된 병마용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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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. 긴장되는군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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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3. 병마용 박물관에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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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. 제 3관이다. 현재 세 개의 전시관이 있는데 현재는 발굴은 중지한 상태이다.

이유는 병마용마다 색이 있는데 현재의 기술로는 그 색을 보존하면서 발굴이 힘들기 때문이라고 한다.

3관이 가장 작은 규모의 전시관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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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5. 여기저기 발굴의 흔적들이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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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. 신기할 따름이다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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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. 이미 발굴한 병용 일반 병사의 모습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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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8. 표정이 정말 살아 있는 듯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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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9. 진정한 병마용이군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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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. 지금이라도 나를보고 웃을 것만 같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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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. 이사람은 계급이 좀 높은 듯 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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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2. 역시나 표정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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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. 병마용이 불가사의라고 하는 이유는 규모에서 뿐만 아니라

그 병마용의 각기 표정 하나하나가 다른데 있다.

가이드의 설명에 따르면 지문도 각기 다르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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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. 병마용 사진에서 가장 많이 봤을 만한 아저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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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5. 상투의 모습 머리카락 한올한올까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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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6. 제 2관 발굴하다 많이 손실된거 같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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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7. 부서진 조각들이 안타깝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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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8. 말도 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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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. 목없는 사람도 있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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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. 전시관중 가장 큰규모의 1관 정말 엄청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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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1. 1관은 일반 병사들을 모아놓았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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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2. 정말 입이 벌어질 정도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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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3. 입이 벌어졌다..쩌억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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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4. 정말 많다.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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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5. 정말 어떻게 이걸 다 만들었을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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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6. 말이 필요 없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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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. 같이간 일행이 잘생겼다고 꼭 찍어보라구 했던 아저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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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8. 이 많은 사람들이 저마다 다른 표정에 다른 지문.. 엄청나지 않나요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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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9. 멋지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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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0. 금방이라도 살아 움직일 듯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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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1. 왜 긴장했지?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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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2. 말과 함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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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. 한 바퀴를 돌아서 다시 입구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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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4. 빨간색의 붉은 중국국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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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5. 진시황릉 병마용을 보고 난후 우리는 양귀비가 고종과 함께 노닐던

화청지에 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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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6. 얘가 양귀비 랍니다..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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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7. 정말 휴양지로는 손색이 없더군요.. 근데 씨안은 너무 더워서..ㅡ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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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8. 비가오더라도 비가 맞지 않게 이렇게 꾸며 놓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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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9. 양귀비의 정기를 이어받아 섹쉬하게~~ 우욱~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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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. 용도 한 마리 보이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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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1. 용이 9마리가 있어서 9룡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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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2. 이가 붙었군.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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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3. 양귀비가 몸을 담궜던 탕이다. 예전에는 온천수가 흘렀다고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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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4. 조금 작은 탕도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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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5. 뒷뜰에 있는 연못. 물고기가 엄청 많다 무서울 정도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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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6. 씨안역의 야경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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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안은 고대 문명의 도시답게 도시 자체가 성벽으로 둘러 싸여 있다

아직까진 많은 곳이 보수공사를 해서 완전한 모습을 드러내진 않았으나

완성이 되면 정말 멋진 모습을 드러 낼 것 같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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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전에 진시황이 서안 사람을 그렇게 못살 게 굴었다고 했으나

지금은 그 진시황덕분에 서안사람이 먹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.

한가지 않타까운 것은 여기 8~9월이 석류가 한창이라고 하는데 못먹은게 아쉽다.^^